강렬하고 매혹적인 커피로

레드 와인같은 농밀한 산미와

강한 향이 인상적인 커피

커피의 고향이라 불리우는 에티오피아 최남단 지역인

시다모에서 재배된 최상급 G1 커피로

카페인이 거의 없는 커피입니다.

특유의 산미를 지니는 것이 특징이며

이르가체페와 더불어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칭호로

유럽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귤과 볶은 견과류, 은은한 허브티의 향,

가득한 꽃 향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달콤한 맛이 강하며 묵직한 목넘김으로

끝 맛까지 개성있는 커피입니다.

시다모 G1은 1,770m~2,200m의

고도에서 재배되며

대부분 소규모 농가에서 10월~3월 사이에

생산,수확이 이루어집니다.